임재현 해명｜사재기 소속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임재현이 사재기에 대한 의혹에 대한 해명입장을 내놓아서 화제입니다.

 

2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임재현이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의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그는 '의심이 갈 수 있었을 것 같다. 이름도 없는 무명 가수인데 100위권에 진입할 때부터 마음이 불안하였다' 라며 그동안의 심정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임재현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해야하는 것이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임재현은 '솔직히 말해서 모든 댓글에 사재기가 아니라고 해명하고 싶었지만 억울한 것을 표출 못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라며 사재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임재현은 엔에스씨컴퍼니 소속으로  2018년 싱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노래가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2019년 3월부터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면서 빠른 속도로 음원 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얼굴도 알려지지 않고 방송출연도 없던 가수가 갑작스런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사재기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다른 가수들의 음원 차트 역주행 케이스가 여럿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Brian records

한편 노래의 작곡가 2soo는 지난 5월 22일에 유튜브를 통해서 사재기 논란에 대한 해명입장을 약 14분의 영상으로 내놓았으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자들에게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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