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건물 가압류｜4억 인스타그램

걸그룹 SES의 멤버 슈가 채권자 박 모씨로부터 자신의 건물을 가압류당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18년 8월 도박 채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슈는 그 당시 채권자인 박 모씨에게 4억원의 가량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현재 슈는 지난 4월 채권자 박 모씨로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건물을 가압류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

 

 

슈와 박 모씨는 2017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슈가 카지노장을 이용하면서 박 모씨로부터 4억원 가량의 빚을 졌으며 이 과정에서 슈가 빚을 갚지 않았고 가압류 및 민사소송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건물을 가압류하게 된 이유는 슈가 살고 있던 집을 2019년 3월 4억원에 매매해서 집에 대한 가압류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에 슈는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슈는 '호기심에 도박을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이 너무 끔찍하고 화가 나고 창피했다' 라고 말하며 '재판장이 내려주신 벌과 사회적 질타를 통해서 늪에서 벗아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반성의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슈 인스타그램

 

하지만 슈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휴양지에서의 일상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현재 슈는 당시 사진을 전부 삭제하고 비공개 상태이며 아이들 사진만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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