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심정｜결혼 불타는청춘

SBS '본격연예 한밤'

배우 이의정이 공백기에 느꼈던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말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5일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의정과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의정은 공백기 당시의 자신의 심정 고백하였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

그런 이의정이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이의정은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완치는 15년 정도 걸렸다.'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온 가족이 웃음꽃이 만발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녀의 건강한 모습이 TV에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족들에게는 무척 큰 행복감을 주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의정의 공백기에 대해 묻자 그녀는 '죽더라도 촬영장 가서 죽어야 되겠다' 라고 말하며 투병생활에 대한 그녀의 심정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어 이의정은 가장 힘든 시기부터 지금까지 15년간 함께 해준 주변 지인들 덕분에 그녀의 투병생활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의정은 1975년 12월 8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45세입니다. 그녀는 1989년 문화방송의 뽀뽀뽀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영화, 가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의정은 개성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그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 작품은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세 친구' 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의정은 2006년 갑작스러운 뇌종양 투병소식을 알리게되었습니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좀 처럼 드라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배우였습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7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 여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이며 아직 미혼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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