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캐스팅｜싱크홀 차승원

배우 남다름이 영화 '싱크홀'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5일 남다름의 소속사에 따르면 남다름이 영화 '싱크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렸습니다.

남다름의 소속사 측은 '좋은 작품에 훌룡한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작품을 통해 이전과는 또다른 모습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라며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영화 싱크홀은 김지훈 감독 작품으로 1년만에 마련한 집이 1분만에 싱크홀에 추락하여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라고 합니다.

남다름은 영화 '싱크홀'에서 아빠와의 관계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속마음은 깊은 아들 승태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남다름의 아빠 정만수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차승원입니다.

남다름은 남다름은 2002년 6얼 13일 경기도 수원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17세입니다. 남다름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윤지후 아역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더블에스지컴퍼니입니다.

최근에는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 등 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남다름은 현재 영화 '제 8일의 밤'의 촬영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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