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문자｜구혜선 디스패치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 사이에 오간 문자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문자가 공개된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이 여배우와 염문설이 있었다 라며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일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혜선 사이에 오갔던 문자의 내용을 포렌식 분석하여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안재현의 휴대폰에 있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이 담겨져있었습니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이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취하였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아냊현의 휴대폰에는 여성과 대화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으며, 구혜선을 비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재현 소속사의 대표는 '아 또 말 요상하게 하네' 라는 메세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구혜선은 이러한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혜선은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 올해만 핸드폰 세번을 바꾼 사람이다. 이혼 사유를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내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 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나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상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문자내용과 구혜선이 주장이 확실하게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진실공방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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