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공식입장, 영화 '인턴' 한국판 출연 거절해
배우 송강호가 영화 '인턴'의 한국판에 출연 제안을 거절한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송강호의 소속사에 따르면 영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영화 출연을 고사한 상태이며 아직 출연을 결정한 작품은 없는 상태라고 전하였습니다. 영화 인턴은 젊은 CEO가 운영하느 회사에서 70대 인턴사원이 입사하여 생기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한국판 영화 '인턴'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써 지난 해에 위너브라더스코리아가 판권을 구매한 상태입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tvN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를 연출한 김원석 PD가 영화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송강호는 아마도 로버트 드니로가 맡은 인턴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