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촬영돌입|승리호
배우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의 촬영에 돌입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일 송중기는 조성희 감독의 영화 '승리호'의 첫 촬영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는 파경 소식을 전한 이후 첫 공식활동입니다. 영화 '승리호'는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로 2012년 영화 '늑대소년'으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의 재회작이기도 합니다. 영화 '승리호'는 송중기를 포함한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쟁쟁한 배우들을 캐스팅하였으며 영국의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까지 합류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달 27일에 변호사를 통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하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송중기와 송혜교는 소속사를 통하여 이혼 협의 과정에 있다는 공식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