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골목식당|몸매 아역시절
지난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정인선이 칼국수집에서 도우미로 나서다 굴욕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정인선이 원주 칼국수집에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같은 날 백종원은 칼국수집 사장에게 여름 메뉴에 대한 조언을 하며 콩국수를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콩국수를 맛본 백종원이 시식평을 말하기를 '맛은 있었지만 면은 전혀 엉터리였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사실 정인선이 칼국수집에서 잠시 일손을 도우면서 콩국수의 면을 두껍게 썰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정인선은 '인생에서 제일 가늘게 썬 면이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그녀는 '사실 사장님 것과 비교해보면 제 것은 거의 중국당면 급이었다.' 라고 말하며 주위를 웃음으로 가득차게 하였습니다. 정인선은 1991년 4월 25일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