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결혼발표｜나이 아워바디

배우 최희서가 결혼을 발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최희서는 6일 자신의 브런치에 첫 에세이 글을 작성하면서 오는 9월에 결혼을 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최희서는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합니다. 저 결혼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 말을 꺼내기가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지 모르겠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최희서는 결혼으로 인해 예전처럼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자신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가 떠돌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에 대한 마음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최희서는 '결혼이라는 일은 아마도 살면서 평생동안 가장 축하받아야 할일 중 하나. 나에게 곧 그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내가 당신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좋다.' 라며 결혼을 앞둔 자신의 심리를 그대로 전달하였습니다.

 

최희서에 따르면 자신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아워 바디'가 결혼 예정일 9월 26일에 개봉을 한다고 알려 최희서의 결혼은 9월 28일로 예측됩니다.

 

최희서는 1986년 12월 24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32세입니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씨엔코이엔에스 소속사에 있습니다. 그녀는 이준익 감독의 '동주', '박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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