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공개거부|후원금 계좌
2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출연하였습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윤지오가 받은 후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지오는 장자연과 관련된 SNS 생방송 이후에 '지상의 빛'이라는 후원계좌로 들어온 금액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 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의 제작진은 윤지오의 아버지가 친척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통화내용에는 윤지오의 아버지가 '1억 3천만원이 4시간만에 들어왔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어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비영리재단을 설치하던지, 시청가서 등록을 해야한다.' 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윤지오에게 계좌를 공개할 생각이 없는지에 의사를 윤지오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윤지오는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