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의 밥도둑! 타라코 후리카케 리뷰

2017년 09월 12일 by Rad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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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의 밥도둑! 타라코 후리카케 리뷰

제품 정보 


타라코 후리카케 명란


가격: 2,980원

종류: 수산물가공품

원재료: 대구알 43.75%, 참깨, 정제소금, 시즈닝오일

용량: 28g

칼로리: 16kcal

제조사: NITTOARIMAN 


파는 곳: 대형마트.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던 중에 우연하게 발견한 제품입니다.

밥 위에 뿌려서 섞어 먹는 후리카케 입니다.

우리나라의 '밥이랑' 제품도 일종의 후리카케죠.

맛은 명란, 연어, 치리맨산쇼 총 세 가지입니다.

저는 명란을 선택했습니다.

뒷면의 일본어 설명은 읽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한글 설명이 적혀져 있어서 다행입니다. 

섭취 방법은 밥, 주먹밥, 국수, 오코노미야끼 등에 원하는 양만큼 뿌려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개봉 후에는 지퍼를 닫아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선도를 위해 질소충전포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품정보에 대한 사진입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후리카케는 따끈한 흰 쌀밥이랑 먹어야 제맛이겠죠?




그래서 흰 쌀밥을 한 공기 가져왔습니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이 후리카케만 있으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

포장지 위의 선을 우선 잘라주시구요.

선을 잘라내면 이렇게 지퍼가 또 있습니다.

지퍼도 살짝 열어줍니다.

후리카케의 모습입니다.

저는 엄청 건조한 후리카케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약간 눅눅한? 그런 느낌처럼 보입니다.

그릇에 후리카케를 담아봤습니다.

대구알과 참깨가 들어있네요.

벌써부터 밥도둑의 냄새가 스믈스믈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현기증나네요. 얼른 밥 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끈한 흰 쌀밥 위에 후리카케를 올렸습니다.

위에 간장을 살짝 넣어도 좋고 다른 야채들을 함께 먹어도 좋을 듯 싶네요.

살살 섞어서 한 젓가락 떠봅니다.

밥알 사이에 붙어 있는 저 후리카케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많이 짜지 않네요!

적당한 짠 맛이 밥이랑 참 잘 어울립니다.

대구알의 맛이 은근히 나면서 괜찮습니다.

이 정도 맛이면 정말 밥 몇 공기는 뚝딱일 것 같습니다.


뭘 해먹는게 정말 귀찮을 때

가끔 먹으면 좋은 제품이네요.


자취생인 저는 자주 사먹을 것 같네요!

연어, 치리맨산쇼 두 가지 맛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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