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허위광고｜징역 6개월 잇포유

밴쯔 인스타그램

먹방 유튜브 밴쯔가 불법 광고 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밴즈는 18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으로 마지막 재판에 섰으며, 검찰은 밴쯔에 대해 징역 6개월을 구형하였습니다.

 

밴쯔는 앞서 2017년 건강식품브랜드 '잇포유'를 런칭하였습니다. 하지만 잇포유 브랜드 제품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측 입장에 따르면 밴쯔가 판매하는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만한 광고를 한 점을 이유로 징역 6개월의 구형을 내렸다고 합니다.

 

밴쯔 인스타그램

밴쯔는 잇포유 제품에 대해서 '소비자들을 속일 의도는 없었으며, 처음으로 런칭한 사업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라며 무죄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밴쯔 인스타그램

밴쯔는 현재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입니다. 밴쯔는 1990년 9월 15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28세입니다. 밴쯔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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