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분쟁종결｜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전효성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자신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이 종결되었음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전효성의 입장과는 달리 TS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전효성 인스타그램

2017년 9월 당시 전효성은 소속사가 정산 문제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매니지먼트의 지위를 양도하는 등 계약을 위반하였다는 내용으로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14일 전효성의 법률대리인 박정호 변호사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속해왔던 전효성과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주존재확인 사건과 관련하여 분쟁이 종결되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효성 인스타그램

서울고등법원은 사건에 대하여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양측은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속계약에 대한 분쟁은 종결되었다고 박정호 변호사가 전한 것 입니다.

 

 

하지만 TS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전효성과의 전속 계약 분쟁과정에서 발생한 귀책사유를 따질 것이며 분쟁을 종결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TS엔터테인먼트측은 재판부의 화해권고 결정은 양측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다는 판결만이 내려진 것이지 귀책사유에 관련해서는 별소를 통해서 따질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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