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근황｜비인두암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의 근황을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근황은 지난 8일 익명의 사용자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우빈은 검정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머리를 정돈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김우빈은 한층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은 김우빈의 현재 근황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 현재 김우빈의 근황 사진이 게재된 계정은 김우빈의 계정이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우빈은 2016년 영화 '마스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에 2017년 5월에 비인두암을 판정받았습니다. 김우빈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였습니다. 김우빈은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에 입대를 하려했으나 항암치료로 인해서 완전히 면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김우빈은 공개연인인 신민아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 지인들과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하면서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꾸준히 떠오르고 있으나 소속사측에서는 '건강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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