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SM견학｜척수염 국적 본명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화면

 

16일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가수 타이거 JK가 출연하였습니다.

 

타이거 JK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걱정되었던 문제점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 필굿뮤직 직원들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견학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타이거 JK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본부장 이성수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타이거 JK는 '작은 회사이다 보니 직원들이 1인 다역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업부 분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다' 라며 회사 운영의 고민을 말하였습니다.

 

 

이에 이성수 본부장은 '작은 회사에서 1인 다역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오히려 효율적인 일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성수 본부장은 아티스트, 레코드 메이커를 운영하는 타이거 JK에게 ' 회사를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함께 출연한 비비가 '음악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냐' 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성수 본부장은 '맞다. 결국 본질은 음악이 되어야 한다. 좋은 음악을 찾고 좋은 아티스트와 매치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타이거 JK는 1974년 6월 11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45세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회사인 필굿뮤직을 통해서 힙합, 알앤비 아티스트를 양성 중에 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부모님을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성인이 된 이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국적은 미국입니다.

 

그의 본명은 서정권으로 타이거JK의 JK는 이름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그는 래퍼 윤미래와 2007년 비밀리에 결혼하였으며 슬하에는 아들 서조단 군이 있습니다. 

 

그는 2004년 척수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거 JK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며 상태가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19년 4월에 다시 척수염이 재발하였고 최근에는 다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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