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슬라이스드 오이 피클 먹어본 후기

2017년 11월 02일 by Radturtle

    SEN 슬라이스드 오이 피클 먹어본 후기 목차

안녕하세요. 라드터틀입니다.

정말 간만에 리뷰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SEN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한 슬라이스드 오이 피클 입니다. 먹기 좋게 자른 오이 피클입니다. 파스타를 구매하면서 함께 보게 됐습니다. 꼭 파스타를 먹을 때가 아니더라도 치킨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가끔 피클이 땡기죠. 처음보는 제조사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꽤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보시면서 리뷰를 읽어주세요!





SEN 슬라이스드 오이 피클 리뷰


가격: 2,000원

종류: 절임류

원재료: 오이, 정제수, 쌀식초, 설탕, 액상과당, 타피오카 전분, 정제소금, 향미료 등 

용량: 500g 

칼로리: 알수없음

제조사: SEN COMPANY LIM 


파는 곳: 롯데마트




이렇게 꽤 큰 유리병에 오이 피클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 병 사놓으면 몇 개월은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클을 막 김치처럼 엄청 먹지는 않으니까요.  


제조사는 SEN COMPANY LIM로 베트남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홈페이지에 접속해봤더니 오이 피클 제품을 종류별로 판매하는 회사였습니다.

▼ 홈페이지 접속을 원한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www.senfoods.com


한글로 표시된 제품정보입니다. 수입 판매원은 롯데쇼핑이네요. 제품을 구매하시기 전에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병 뚜껑 위에 적혀있는 유통기한 사항입니다. 2017년 7월 27일에 제조되었고 2019년 7월 27일까지 유통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상당히 기네요. 그럼 병 뚜껑을 열고 안을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이 오이 피클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뚜껑이 열리질 않았습니다. 간신히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니 그제서야 뚜껑이 뽕하고 열리네요. 개봉할 때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오이 피클 국물이 바로 가득 차 있으니 말이죠.

그건 그렇고 큼지막한 오이 피클 조각들이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시큼하면서 달달한 향이 솔솔 올라오구요. 몇 개를 접시에 담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보통 파스타나 피자를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이 피클의 비주얼입니다. 막 엄청 특별하다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저는 이 피클을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기름진 까르보나라 소스에 볶은 파스타와 피클의 조합은 참 좋죠. 느끼할 때 딱 오이 피클 한 입 먹어주면 마무리가 참 좋습니다.

맛이 특별하게 정말 맛있다 이런 것은 아니었지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적당한 식감에 달콤새콤한 맛이 식욕을 확 돋궈주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음식과도 꽤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추천할만한 제품인 듯 합니다.


이상으로 SEN 슬라이스드 오이 피클을 먹어본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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