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밤 야식으로 제격! GS25 소시지 치아바타 리뷰 ( sausage ciabatta review )

​

안녕하세요 라드보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GS25​ ​소시지 치아바타 ​입니다.


구매해서 먹은지는 오래 됐는데, 그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남아서 리뷰해보려 합니다.

간단하게 야식으로 괜찮은 제품으로 맛과 가격 둘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포장지 전면부에 있는 제품 이미지 입니다.

감자와 계란으로 만든 샐러드

캐첩소스

그릭슈바인 브랜드의 소시지

치아바타 빵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치아바타 빵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치아바타 빵은 밀가루에 이스트와 소금과 물을 넣고 반죽하여 납작하고 길쭉하게 모양을 낸 이탈리아 빵이라고 합니다.

빵에 커다란 기포가 송송 뚫려있는 것이 치아바타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

가격 & 파는 곳

---

가격은 2,000원 입니다.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듭니다.

소시지 치아바타는 gs25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

​

영양성분 정보입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칼로리 & 중량

---

칼로리는 384kcal 중량은 145g​ 입니다.

---

제가 제품을 구매한 시기는 4월 1일 새벽 2시였습니다.

유통기한은 4월 2일 20시 까지 였습니다.

유통기한은 길지 않으니 빨리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그릭슈바인은 '행운의 돼지'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릭슈바인은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의 맛과 비법을 추구하는 SPC의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라고 하네요.

​

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시지 치아바타는 (1000w기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시지 치아바타의 모습입니다.

빵 크기도 제법 크고 안에 있는 내용물도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

소시지 치아바타의 안 쪽 모습입니다.

겉에만 에그샐러드가 발라져 있는 것이 아닌

안 쪽까지 충분히 발라져 있습니다.

소시지의 크기는 엄청 크진 않지만 작지는 않은 정도네요.

그럼 맛에 대한 평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맛

---

빵의 식감이 정말 괜찮습니다. 부드럽기도 하고 쫄깃하기도 하고 다양한 식감을 가지고 있네요.

빵의 기본적인 간은 좀 짭잘하네요. 

에그샐러드도 맛있네요! 일반적인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에그샐러드보다 좀 더 몽글몽글하달까요. 케찹이랑 함께하니 더욱 좋습니다.

자칫하면 심심할 수 있는 맛을 에그샐러드가 제대로 보충해주네요.

가장 기대하는 부분인 소시지!

식감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훌룡했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정말 대단하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네요.

---

​

야식으로 사왔었지만.. 어느새 핫도그의 단짝인 맥주가 함께였습니다.

역시 맥주와 함께하니 두배로 맛있어지는 듯 합니다!

가볍게 먹기도 좋고 맛도 우수해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