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위촉 검토, 과연 성남시의 선택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밴드 잔나비를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려는 계획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잔나비의 멤버들은 성남시 분당구 출신으로 많이 유명합니다. 그래서 성남시를 홍보대사로는 잔나비만큼 적합한 연예인이 없었죠.

그래서 지난 5월 3일에 성남시는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을 초청하여 은수미 시장과 차담 자리를 갖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밴드 잔나비에 대해서 여러가지 논란이 발생하면서 성남시는 이러한 잔나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 6월 초에 잔나비를 성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잔나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데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좋지 않은 이슈를 갖고 있는 밴드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은 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으니 이러한 판단을 내린 듯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글

영화배우 김성규 나이 범죄도시 양태 악인전 알아보기

유태오 나이 결혼 부인 아스달연대기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