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학력 가계도 집안 주중한국대사 재산 알아보기

2019년 06월 02일 by Rad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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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그는 누구인가?


장하성은 대한민국의 정무직공무원이자 대학교수 입니다. 장하성은 1953년 9월 19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현재 만 65세입니다. 그는 2019년 3월부터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소속에 대사입니다. 그의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흔순, 누나 장하진, 동생 장하경이 있습니다. 

그의 학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최종학력은 펜실베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입니다.




장하성 가계도 / 집안


장하성의 가계도를 살펴보면 독립운동가, 대학교수, 국회의원 등 대한민국 사회에서 저명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장하성의 아버지와 형제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하성 교수의 아버지인 장충식은 한국은행을 다니다가 전남 도의원, 후지필름의 사장으로 지냈습니다. 장충식은 한국전쟁 때 전쟁에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장하성 교수의 형제남매는 장하성 교수를 퐘하여 총 5 명입니다. 3살 누나인 장하진은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이자 제 1대 여성가족부장관입니다. 

동생인 장하용은 2살 동생으로 일본어학원의 서울지사장 자리에 있습니다. 4살 동생인 장하경은 광주대학교 가정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그리고 6살 동생인 장하원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하나금융의 경영연구소장, 열린우리당의 정책실장으로 역임하였습니다.



장하성 정책실장


장하성 교수는 2017년 5월 21일부터 2018년 11월 9일까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장하성 교수가 처음으로 임명된 공직입니다. 그 당시 청와대 측에서는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유능한 경제학자' 라는 평가를 하며 경제력 집중 완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힘 써줄 인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책실장은 경제정책 간언권과 경제계 인사권을 가져 장관급 중에서도 권한이 큰 장관이었습니다. 실제적으로 경제, 노동, 사회 부문에서의 실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하성 주중한국대사



2019년 3월 초부터 장하성 교수가 주중대사의 유력한 후보로 보도가 계속되었습니다. 외교전문가가 아닌 경제학자 출신이 주중대사의 후보로 나온 것을 보고 북한과 중국과의 경제협력 및 외교를 더욱 강화시키고자하는 예측이 나왔었는데요. 

장하성 교수는 2019년 3월 29일 주중대사에 정식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장하성 재산


지난 2019년 2월 기사에 따르면 장하성의 재산은 100억 이상이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신고 집계된 것으로는 전남 해남과 순창 등의 토지 2억 7천만원, 건물 17억 9천만원, 예급 82억 5천만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