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계약만료｜근황 인스타그램

 

조혜정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조혜정의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혜정 씨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는 이미 오래 전에 만료된 것이다.'라고 알렸습니다.

 

 

조혜정은 1992년 12월 22일 출생으로 만 26세입니다. 조혜정은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배우 조재현이며 1남1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큰 화제를 이끌지는 못하였으나 2015년 배우 조재현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등에 출연하여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연기력 논란이 발생하여 아버지의 배경이 있어서 계속적인 캐스팅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이후부터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드라마로 연기력 입증도 하고 활발한 캐스팅이 기대되고 있던 때에, 2018년 2월 조재현의 미투 사건이 발생하며 조혜정 또한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조혜정이 연기자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것이 아버지 조재현의 그늘이 없었다고는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은 계정은 공개로 되어있지만 댓글을 닫은 상태이며, 2018년 2월 이후로는 전혀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어떤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할 지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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