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보좌관 존재감｜이태임 본명 혼혈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 이엘리야가 출연합니다.

 

우선 드라마에 대해서 짧은 설명을 드리자면 JTBC 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세상 속에서 권력의 정점을 향하여 고군분투하는 슈퍼 보좌관 장태준 (배우 이정재)의 생존기를 담아낸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정재가 10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엘리야는 극 중 윤혜원 역을 맡아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소개에 따르면 윤혜원은 국회에 오기 전 기자생활을 했던 신념을 중요시 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온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엘리야 SNS

또한 이엘리야는 드라마 보좌관의 관전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습니다. '보좌관은 여태껏 드라마에서 본 적 없었던 보좌관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망설임 없는 리얼 정치 플레이의 서막을 보게될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서 '인물들이 정치적으로 어떠한 선택을 하는 지가 드라마를 관람하는 키포인트이지만, 정치를 넘어서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옐리아 SNS

이엘리야의 간단한 프로필은 이렇습니다. 이엘리야는 1990년 2월 19일 경상남도 창원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입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며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2017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의 전 여자친구 박혜란 역을 맡아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 당시 정말 얄밉게 연기를 잘한다는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에 너무 몰입한 사람들의 악플도 많이 달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엘리야는 이름이 정말 특이합니다. 엘리야는 본명으로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의 이름을 가져와 지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국적인 외모에 많은 사람들이 이엘리야가 혼혈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토종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이엘리야는 정말 닮은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태임과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이엘리야와 이태임은 반달 눈웃음, 입모양이 굉장히 닮았습니다. 진정한 도플갱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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