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자진하차｜국적 법적분쟁

 

가수 사무엘이 아리랑 TV의 K-pop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의 MC직에서 자진하차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15일 아리랑 TV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엘은 최근 팝스 인 서울 제작진들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하였으며, 방송 녹화는 지난 달에 마쳤다고 합니다. 사무엘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이번 달 말까지만 방송이 됩니다.

 

 

사무엘은 작년 6월부터 팝스 인 서울의 첫 단독 MC를 맡았습니다. 팝스 인 서울은 아리랑 TV의 최장수 음악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가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사무엘 공식 SNS

사무엘은 최근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소속사의 대표 블록체인 개인사업에 이용되었으며 정산 문제도 있어 지난 5월 20일에 소속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현재 사무엘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서 본인의 이름으로 상표출원을 신청하였으며 1인 기획사를 설립 예정 중이라고 합니다. 

 

 

사무엘은 2002년 1월 17일 로스앤젤레스 출생으로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나이 만 17세입니다. 그는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였으며, 안타깝게 워너원에 데뷔는 실패하였지만 같은 해 미니앨범을 낸 댄스 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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