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짜뉴스｜인스타그램

홍석천이 가짜뉴스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홍석천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 유튜브 영상의 캡쳐화면을 게재하며 가짜뉴스에 대한 피해를 알렸습니다.

 

 

■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요즘 별의 별 유튜브들이 많다하지만 이런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되나. 이거 저거 짜집기해서 틀린 정보를 사실처럼 말해 놓고 팬이라고 응원한대' 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홍석천은 '작가도 있을텐데 출연진이나 제작진이 전화 한 통, 디엠 한 줄 문의라도 하고 확인하고 방송을 해야지. 이러니 가짜뉴스 피해 당하면 참 기분이 더럽겠다는 말 이해가 되네' 라며 가짜뉴스에 대한 분노를 밝혔습니다.

 

 

또한 홍석천은 '유튜브로 돈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예의나 절차라도 좀 지키시지. 참나 명절선물치고는 고약하다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조회수가 10만이면. 그들이 다 저게 진실이라고 생각할까봐. 우리에 대한 편견이 또 쌓일까봐. 내가 직접 유튜브 방송을 해야하나 싶다.' 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 홍석천 가짜뉴스는 무엇인가

 

홍석천이 지적한 유튜브 영상은 동성애 관련 채널인 '레인보우리턴즈'에 공개한 영상으로 현재 1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해당 채널은 2000년에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홍석천에 대하여 다각도로 알려주겠다고 영상을 게시하였지만 홍석천의 허락이나 의견이 전혀 포함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홍석천의 SNS를 비롯한 해당 채널의 영상에 정확한 정보가 아닌 지식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방송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해당 채널에 대한 비판의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글

클라라 원피스｜몸매 인스타그램

서동주 방송활동｜몸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