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부르는 음료! 슬로우 카우 리뷰 (Slow Cow review)

2017년 02월 16일 by Radturtle

    잠을 부르는 음료! 슬로우 카우 리뷰 (Slow Cow review) 목차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개설하고 드디어 첫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담백한 리뷰로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잠을 부르는 음료수 슬로우 카우 입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핫 식스, 레드 불과 같은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와는 반대로

릴렉스 드링크이며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숙면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 혹은 데일리 파트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전 롯데마트에서 구입을 하였구요.


가격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좌) 슬로우 카우 250ml 1200 원

(우) 슬로우 카우 트레비아 330ml 1900원


그럼 과연 슬로우 카우는 잠이 솔솔~ 오게하는 음료인지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는 이 제품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슬로우 카우 250ml 의 앞 부분의 디자인입니다.


반짝이는 겉면에 축 늘어져있는 소의 모습이 있네요.



뒷 부분의 설명입니다.


식품 유형은 탄산 음료입니다.


여러 추출물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전 이 중에서 캐모마일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습니다.

커피보다는 허브티를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캐모마일을 마시는 편입니다.


나중에 캐모마일 허브티에 대한 정보와 리뷰도 올려야겠네요!

 


영양성분표 설명입니다.


일단 열량이 0 kcal 입니다.


밤에 마셔도 부담이 없는 열량이네요!









시계가 11시가 되었을 때

슬로우 카우를 컵에 따라보았습니다.


에메랄드 색상이 좀 특이한 부분입니다.


냄새는 상당히 독특합니다. 강렬한 향은 아니었지만 다른 음료에서 찾기 힘든 향이었습니다.


다음,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호불호가 분명할 맛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콜라와 사이다 같이 탄산이 톡 톡 쏘는 청량감은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약간 이온음료에 비타민 음료를 섞어놓은 듯한 맛이 느껴집니다.


전 어느 정도 괜찮았습니다.


음료를 다 마시고 난 뒤에 


효과가 한 순간에 띠용하고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약간 몽롱해지는 기분이 있었지만 아주 잠깐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날은 잠을 깊게 자는데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 트레비아 제품이 남아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트레비아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내용

슬로우 카우 홈페이지에서 자주 묻는 Q&A 에서 정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슬로우 카우는 졸음이나 피로, 수면을 유도하는 음료가 아니었습니다! 신경과민인 상태에 안정감을 찾아주는 효과를 가진 음료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그러니까 잠이 오게한다기 보다는 숙면을 가능하게 하는 음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슬로우 카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