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여지나 패션 옷 알아보기

2019년 04월 05일 by Rad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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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그녀는 누구인가


조안은 대한민국 배우 입니다. 그녀는 1982년 11월 14일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으며 2019년 기준 현재 나이 38살입니다. 본명은 조경진으로 조안은 예명입니다. 소속사는 빙고원이엔티 소속으로 최종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입니다. 또한 그녀는 2010년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조안 필모그래피


그녀는 2000년 드라마 '드라마시티-첫사랑' 을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의 데뷔에는 신기한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중학생부터 만화를 줄곧 잘 그려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고3때 방문한 방송국에서 우연히 방송 작가의 눈에 띄어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들을 펼쳤는데요. 그녀의 영화 부문에서는 여고계단 세번째 이야기, 홀리데이, 킹콩을 들다, 늙은 자전거 등 과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드라마 토지, KBS1드라마 광개토대왕,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이 있습니다.


2000년에 데뷔하여 많은 연기활동을 펼친 그녀이지만, 아직까지 그녀를 대표할만한 작품이 잘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많은 배역을 맡았으나 크게 임팩트 있는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용왕님 보우하사 여지나


2019년 1월 21일을 방영을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조안은 여지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용왕님 보우하사의 간략한 스토리는 세상 만물의 수천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안이 맡은 여지나 역은 드라마에서 꽤나 악독한 악역입니다. 극의 초반에서는 여지나는 돈과 현실이라는 문제에 맞서 전전긍긍하는 옥탑방 신세의 청춘인 줄 알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악역의 포지션에서 서있게 된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조안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범죄를 저지르거나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보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않는 오로지 자기 인생만을 위해 노력하는 이기적인 캐릭터 여지나로 등장합니다. 어찌보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안타깝고 씁쓸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패션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시청 포인트는 조안의 패션입니다. 조안이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패션이 큰 눈길을 끌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조안은 초봄 날씨에 맞게 잘 입은 패션을 선보입니다. 



현재 2019년 가장 트렌디하다는 트위드 자켓 스타일링부터 시작해서 체크코트, 루즈한 스타일의 롱코트 스타일링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체구가 작고 아담해서 그런지 조안 배우의 러블리함이 잘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