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박민호 사구 사과 논란이 된 이유

2019년 04월 06일 by Rad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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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그는 누구인가


박민호는 1992년 2월 25일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 28살입니다. 185cm에 95kg이라는 건장한 체격으로 야구선수로써 좋은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입니다. 그의 데뷔는 2014년 SK 와이번스에서 이뤄졌으며 현재 소속은 SK 와이번스로 포지션은 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생

사건의 발생은 이렇습니다.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지난 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있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던 중 롯데 자이언츠 선수 민병헌이 타석에 올랐고, SK 와이번스 투수 박민호가 던진 공이 왼쪽 손에 맞았습니다.


이 사구로 인해 민병헌은 중수골 골절 판정을 받았고 뼈가 붙는데 최소 6주가 소요된다고 전해졌습니다. 타격감이 물 오른 민병헌 선수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정말 많습니다.  






논란의 이유


논란은 바로 박민호의 사과 태도입니다. 통증이 심해서 교체된 민병헌에게 사과하는 박민호는 껌을 씹으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비매너적인 사과 태도에 롯데 팬들은 강한 질타를 가하였는데요.

이전에도 비매너적인 문제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박민호가 롯데 팬들에게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이에 박민호는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사과글을 게시하였지만 분노한 팬들은 비난과 비판을 쏟아부어 현재 해당 게시물은 지워진 상태입니다. 

야구가 부상 위험이 많은 스포츠이기에 이런 사고는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는 정말 정중하게 했어야했습니다. 태도가 논란을 만드는 것입니다. 박민호 선수는 이번 기회로 자신을 돌아보고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