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오해｜집안 근황 인스타그램

 

■ 오영주 근황

오영주가 엄친딸, 금수저라고 오해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하여 심경을 밝혀 화제입니다.

 

지난 2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오영주가 출연하여 현재 자신이 받고있는 오해에 대하여 입장을 알렸습니다.

방송에서 오영주는 채널A의 하트시그널 2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일명 '엄친딸' 이라고 여겼으며 그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 오영주 오해

오영주가 받은 대표적인 오해는 포털사이트에 오영주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이 키워드로 나온다는 것 입니다. 

 

오영주는 '미국 유학을 다녀왔으니 집안이 좋을 것이다. 똑 부러질 것 같은 이미지이라며 생각해주시지만 나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 때 까지 미국에 있었지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으며 이후 3년만에 다시 미국으로 갔지만 학비 걱정 때문에 조기졸업을 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오영주는 엄친딸 이미지가 자신에게 많은 부담감을 느끼게 한다고 하며, 사람들의 기대감에 뭘 해야만 할 것 같았다며 그 동안의 심정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영주는 자신의 최종 목표는 배우이며 최근에는 연기를 배우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꿈을 이루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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