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추가입장｜음원 사재기 논란

 

■ 바이브 추가입장

 

바이브가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3일 바이브 측에서는 '지난달 24일에 한 아티스트의 발언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실수라고 생각해 사과는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대신 전달하였다. 하지만 게시물은 삭제하였으나 사과는 힘들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브 현재 심정

 

또한 바이브는 현재 사재기 논란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바이브는 '며칠이 흐르자 사재기 논란에 대한 허위 사실은 저희에게 불명예스러운 낙인, 프레임으로 돌아왔다.'

 

이어 '치욕스러운 꼬리표가 따라붙기 시작하였고,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리 말하여도 믿지 않았다.' 라며 현재 심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 바이브 음원 사재기 증명

 

마지막으로 바이브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조사를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내겠다고 알렸습니다. 바이브는 '지금 이 속도대로 진행된다면 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가 나더라도 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이런 일들을 불거지게 한 음원 사재기를 저지른 누군가를 찾아내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조사를 요청하여 협조를 촉구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브는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요계의 선배로서 바이브의 음악 인생 전부를 걸고 명백하게 이 부분을 증명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이며 추가 입장 발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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