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호소｜사재기 의혹

■ 오반 심경 호소

 

가수 오반이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현재 심경에 대해 호소를 하여 화제입니다.

 

8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도둑이 아닌 저는 도둑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 가족, 내 신앙, 내 애완견, 내 친구, 내 주변인 모두를 모욕당하고 있다.' 라며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 호소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는 '여러분이 원하는 해명을 2년째 늘상 해왔고, 조사를 먼저 요구하며 사재기가 허위사실이라는 것에 대한 고소도 대부분 성립이 됐다. 너무 아프고 슬프다.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가 원해서 하게 된 순위가 아니다. 제발 살려달라' 라고 전하였습니다.

 

■ 오반 사재기 의혹

 

지난 5일 오반은 디지털 싱글 앨범 '어떻게 지내'를 발매하였습니다. 발매 후 하루 뒤인 6일 오전 지니,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방탄소년단, 지코, 아이유 등과 같은 상위권 순위의 가수들의 노래들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기존에 있었던 사재기 행위와 같은 행위가 아니냐는 의혹을 품었으며, 이후 오반은 지속적으로 사재기 의혹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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