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법적대응 고소 선언

최근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웹툰 1주년을 기념하여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였습니다.

얼굴이 공개된 당시 여성 작가였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지만 화려한 미모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는 등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런 야옹이 작가가 8일 고소 선언을 하겠다는 의견을 SNS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사건의 발생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SNS 트위터에서 한 유저가 위의 트윗을 남겼습니다. 해당 트윗에서는 여신강림 작가 남편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올렸습니다. 이는 작가 뿐만 아니라 남편에 대한 명예훼손까지 가능한 트윗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어디서 살짝 들은 이야기라서 나도 잘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이었다는 거죠. 

이러한 트윗을 발견한 야옹이 작가는 이와 같은 글들에 대하여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며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괜찮다. 하지만 작품이 아닌 사적인 영역에 대하여 사실과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와 지나치게 도를 넘는 발언을 하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