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오동통통한 신제품 라면! 농심 볶음 너구리 리뷰 (nongshim new neoguri review)

2017년 03월 02일 by Radturtle

    쫄깃하고 오동통통한 신제품 라면! 농심 볶음 너구리 리뷰 (nongshim new neoguri review) 목차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출시된지 일주일도 안된 아주 따끈따끈~한 신제품인


볶음 너구리 입니다!


짜장라면 유행, 부대찌개 라면 유행 속에서도 

스테디 셀러의 자리를 유지했던 너구리가 

신제품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물 라면은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 있는데

과연 볶음 너구리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냉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볶음 너구리를 파는 곳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집 근처에 롯데마트에 왔습니다.

(아마도 이마트나 홈플러스에도 들어왔겠죠?)


+ 추가내용)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여러 편의점을 다녀봤지만

아직까진 편의점에선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들어온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우선 볶음 너구리의 봉지라면 가격입니다.

4 + 1으로 5개에 4,980원 입니다.


일단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라면 제품들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라면 1 봉지에 1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이네요.


저는 봉지라면과 컵라면을 비교하는 리뷰를 하고 싶어서

컵라면 코너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볶음 너구리 컵라면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1,320원 이네요.

이것도 마트에서 산 가격치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네요.

(옆에 스파게티 컵라면은 640원 하더군요..!)


얼른 장바구니에 담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볶음 너구리 컵라면과 봉지라면의 모습입니다.


오늘 전... 이 두 가지를 모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자세한 리뷰를 작성할 수 있겠죠!



일단 봉지라면의 앞부분에


중량과 열량 표시입니다.

중량은 5봉지 685g ( 137g  * 5 )

열량은 5봉지 3,050 kcal ( 610 kcal * 5 )


건다시마는 0.5 % 들어있네요. 




▶제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매콤한 고추기름에 달달 볶아낸 진한 해물 볶음의 맛!

탱글탱글 오동통한 면발

씹는 맛이 살아있는 6가지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가 있다고 하네요.




▶조리법

조리법은 다른 볶음면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끓입니다!


그리고 물을 5숟가락 정도 남기고,

볶음 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넣고 중간불로 30초 정도 볶은 후 먹으면 됩니다!



우선 봉지 볶음 너구리 먼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볶음 너구리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면과 볶음해물스프와 해물야채건더기, 볶음고추조미유가 들어 있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를 넣어주고 팔팔 끓여 줍니다.


너구리는 아무래도 다른 라면들 보다 조금 오래 끓여야 겠죠?



원래는 스프를 넣고 볶아야 더 맛있겠지만 전 냄비에 비비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릇으로 삶은 면을 옮겨줍니다.



그릇에 옮기고 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넣고

왼손으로 오른손으로 살살 비벼줍니다.


저는 위에 깨를 살짝 뿌려 봤습니다.




▶ 볶음 너구리 맛


일단 너구리 면발 어디 가지 않습니다.

면발이 정말 오동통통해서 식감면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구요!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해물맛이 가득하네요!

건더기들도 많이 들어있고 크기도 다른 라면의 건더기 보다 큽니다.


막 매운 맛은 아니구요!

매콤한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제 자취생활에 있어서 좋은 친구가 될 듯 합니다.



한 젓가락 크게 집어서 호로록!


그럼 바로! 컵라면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컵라면은 어떨지 바로 리뷰하겠습니다.




컵라면 볶음 너구리의 모습입니다.




중량과 열량은 봉지라면과 차이가 있습니다.

중량은 110g 열량은 515 kcal 입니다.



볶음 라면이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뚫는 구멍이 있습니다.



▶ 조리법

조리법은 뜨거운 물을 넣고 4분 뒤에 물을 버리고 난뒤

볶음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넣고 비빕니다.


시간을 잘 지키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볶음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요놈이 맛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듯 하네요.

 


면발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컵라면의 면발은 봉지라면의 면발보다는 얇아 보이네요.



건더기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건더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4분간 기다려줍니다!



스프들을 넣고 살살 비벼줍니다!


봉지라면을 하나 클리어한 뒤에도...

여전히 먹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배 부를 때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진짜 맛있는 음식이겠죠?




▶ 볶음 너구리 컵라면 맛


음.. 일단 식감면에서 좀 부족합니다.

확실히 오동통통한 느낌이 봉지라면 보다는 별로입니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물을 버렸는데도 면의 탱탱함이 많이 떨어지네요.


해물맛이 나는 것은 봉지라면과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건더기들도 많아서 먹을 때 좋았구요.



▶ 볶음 너구리 봉지라면 & 컵라면 한 줄 비교!

봉지라면이 훨씬 면이 탱탱하다!  끓여 먹어야 더 맛있다는 것!



라면을 두 개를 먹어서 배가 부르네요..ㅎㅎ


그럼 짧은 리뷰 마치겠습니다!